2024년, 교회의 성장과 부흥을 위해서 도약을 생각했습니다.
연광교회가 도약할 시점에 이르렀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.
그러나 한 가지 간과한 게 있었습니다.
물론 산상수훈의 말씀으로 그 근거를 삼았지만, 부족한 게 있었습니다.
현재와 미래를 위하여 나무를 심어야 했는데, 
그 나무가 무엇인지 명확하지 못했습니다.
그것이 바로 믿음과 성령이라고 생각합니다.
사도행전의 교회들이 성장하는 데 있어서 가장 강력한 발판이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의 등장이었습니다. 그들의 헌신과 섬김, 순교는 사도행전의 많은 교회의 부흥과 성장의 밑받침이었습니다. 
2025년에는 하나님의 말씀 위에 믿음과 성령의 사람들이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.
그 위에 연광교회가 세워져야 합니다.

연광교회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께 하나님의 평강과 은혜가 깃들기를 소망합니다.
감사합니다.